나는 온라인 게임 ‘헤븐’의 네임드 유저 군현. 내가 왜 네임드냐고? 게임 플레이보다, 여자 NPC 공략하는 걸로 유명하거든! 마지막 NPC의 공략을 끝내고 알 수 없는 고통에 눈을 감았다 떠보니, 여긴 ‘헤븐’ 세계 속?!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하나 싶지만, 레전드 공략집을 만든 나니까, 게임하듯이 채워 나가보자고! 
판타지/무협 
9 111
이틀전
2018년 퍼스트 게이트가 열린 이후, 여러 차원이 연결된 지구에서 임대인은 20년간 살아남았다. 마침내 맞이한 은퇴식 다음날, 아무것도 없는 20년 전으로 회귀하게 되는데… 
판타지 
129 45
4일전
믿었던 약혼녀에게 배신 당해 자신의 가족을 모두 잃고, 반신불수까지 되어버린 진우는 복수심에 눈이 멀어 자폭을 선택하고 과거로 회귀하게 되는데…! 지난 생의 능력을 고스란히 갖고 과거로 돌아오게 된 그는, 신수의 힘을 빌려 피의 복수를 시작한다. 
액션/무협 
30 129
5일전
남극전자 출근 1일차, 신입사원 김정훈! 이직을 준비중입니다. 
판타지/일상/개그/스토리 
6 252
6일전
어둠의 싹을 가지고 태어난 아이, 헬무트. 태어나자마자 누구도 나오지 못하는 마물의 숲 '파헤'에 버려졌지만, 운 좋게 마물 '엘라가'에 의해 거두어진다. "이 숲은 나갈 수 없잖아." "나갈 수 있어. 내가 만난 인간이 그랬거든." "인간...?" 마물의 손에 길러진 아이, 마침내 인간이 되기 위한 모험을 시작한다! 
판타지/액션 
156 72
6일전
변방의 작은 마을의 평민 소녀 '코넬리아' 는 어느날, 광기에 물든 드래곤 '악테일' 을 잠재우기 위해 떠나온 용사들과 만나 그들의 모험에 합류하게 된다. 인도자의 힘을 타고난 코넬리아는 미로처럼 얽혀 있는 결계 속에서 악테일의 레어로 향하는 길을 정확히 찾아내고, 용사들과 함께 무사히 악테일을 잠재운다. 그러나 코넬리아는 평민이라는 이유로 용사로 인정받지 못하고, 자신에게 유일하게 손을 내밀어준 '데바론 아스톨프' 공작의 곁에 머무른다. 수도의 공작  
판타지/로맨스 
25 78
6일전
악바리로 소문난 지능범죄수사대의 팀장 최종혁. 정/재계를 아우르고 있는 거대한 범죄조직의 존재를 깨달은 그는 온갖 압력에도 굴복하지 않고 꿋꿋이 그 뒤를 추적한다. 그러던 와중, 갑작스레 들려온 어머니의 부고를 듣고 정신없이 병원으로 가다 그만 의문의 사고를 당하고 마는데... “경찰대건 법대건 무조건 간다!” 부족했던 힘 탓에 맞이했던 억울한 죽음을 또 다시 당하지 않기 위해, 자신과 같은 억울한 피해자를 더 이상 만들지 않기 위해, 1997년 
드라마 
88 81
6일전
문건우, 나이 21세 큰 키와 떡벌어진 어깨 그리고 치명적인 그것(?)을 가졌지만, 섹스 경험 전무 관심이 있는 건 그저 운동뿐! 그런 건우 앞에 나타난 버터 향이 나는 베이커리 사장 유하진! 순수청년 건우는 하진이의 달콤함에 매료되어 버리는데!! 
19
BL 
55 45
6일전
영혼을 치유하는 목소리로 신과 소통하며 기적을 일으키는 존재, 힐러. 우연히 힐러라는 미지의 존재를 알게 된 강기하에 의해 어린 시절 납치되어, 강제로 거세당하고 클럽 '파라디소'의 가수가 된 야바(세진)와 코카인(채우). 야바는 코카인을 증오하면서도 코카인의 들러리로 세워지는 삶에는 익숙해져 가지만 단 하나, 코카인의 노래를 찾는 차이석의 존재에 이끌리게 되는데…? 
19
BL 
17 29
6일전
밤낮없이 문란한 생활을 즐기는 한편, 길드에서 받은 의뢰를 해결하며 적당히 살아가던 흑마법사 이스카. 어느 날 새 의뢰를 처리하기 위해 방문한 던전에서 완벽한 외모를 가리고 다니는 신관 시안과 봉인되어 잃어버린 힘을 되찾길 원하는 마계 왕자 칼리트를 만나게 된다. “이건… 날 위해 강림한 대물 천산가?!!” 시안의 미모와 특정 부위에 반해 열심히 꼬시는 이스카와 그런 이스카에게 속절없이 휘둘리는 시안, 시안만 예뻐하는 계약자가 마음에 안 드는 칼리트 
19
BL 
11 14
6일전
백작가의 장녀 에리스 프레이저. 그녀는 새어머니의 계략에 빠져 태중혼약을 동생에게 빼앗기고, 변변찮은 남자와 강제로 결혼하고 말았다. 그럼에도 사랑하는 아이를 낙으로 삼고, 어떻게든 인생을 꾸려나가 보려고 했건만…. 바람 난 남편의 부주의 때문에 아들마저 잃고 말았다. ‘제 아이를 돌려주세요!’ 에리스는 절망 끝에 백일 밤낮을 기도한 결과, 과거 혼약을 빼앗기던 순간으로의 회귀에 성공하는데…. “따로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 “아니요.” “그 
로맨스 
12 38
6일전
"그대의 복수는 정당하다 루크 올펜스터 " 클로이 랭셔는 과거로 회귀했음에도 아무것도 바꾸지 않기로 했다 그러나 예정된 파멸을 기다리는 그녀에게, 그보다 먼저 그의 기사가 찾아왔다 "그분은 당신을 죽이지 못할 겁닌다 그러니 죽은 듯 떠나십시오 " 그렇게 죽음을 위장한 채 그의 기사의 손에 이끌려 도망쳤다 자신을 끝으로 더는 그의 앞날에 걸림돌 따윈 없으리라 믿었는데…… "네 목숨은 내 거야 " 끔찍한 불면증에 시달리는 황제와 그의 수면제를 조제하는 약제 
판타지/로맨스 
4 30
6일전
나는 삼백 살이 넘는 마녀이지만, 믿었던 인간에게 배신당해 죽었다. 꼼짝없이 영혼계에 붙잡혀 있을 줄 알았는데 서로가 서로를 죽이는 황실에 황녀로 환생했다. 이렇게 된 이상 내가 황제가 돼야겠다. “너. 내 부하가 대라.” 이렇게 했으니까 모두 나를 두려워하겠지, 생각했는데. “한 번만 만져주면 안 돼? 네가 머리를 쓰다듬어줬다고 하면 모두가 부러워할 거야.” …뭐야. 왜 이래. “더 해 줘. 귀여우니까.” 하지만 단체로 미쳤나, 싶을 정도로 내게 맹목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214 125
7일전
내 꿈은 멋진 말을 타고 표물을 호송하는 표사가 되는 것이었다 그러나 절름발이에 변변한 무공조차 익히지 못했던 나는 평생 허드렛일이나 하는 쟁자수로 살았다 표행 중에 만난 산적들에게 뒈지기 전까지는 그런데… ‘내가 사공자 이정룡이 되었다고?!’ 죽었다 깨어나 보니 천룡표국의 이름난 천덕꾸러기 금수저 막내아들로 다시 태어나 있는 것이 아닌가 호구 이정룡, 이번 생은 최고의 표사로 거듭나리라! 
19
액션/무협 
94 72
7일전
홈 플레이트의 빌런 
판타지/스포츠 
78 111
7일전
소설 속 후회남주의 누나로 빙의한 에드나. 심지어 남동생이 여주에게 온갖 업보를 쌓다 후회하는 쓰레기 남주이고, 에드나 본인은 암흑병을 앓다 3년 뒤 죽을 운명임을 알게 된다! 하지만 원작을 읽은 에드나는 암흑병의 치료법을 알고 있었다. 바로 넘치는 신성력을 지닌 인물과 지속적으로 신체 접촉을 하는 것! 문제는 그게 바로 천덕꾸러기 3황자이자, 원작 여주의 오빠인 칼른이라는 사실이다. 자연스러운 만남으로 계약 약혼을 성사시키기 위한 에드나의 고군분투가  
판타지/로맨스 
33 75
7일전
선량한 직장인이었던 내가, 피폐 소설 <독사과>에 빙의했다. 그것도 교수형을 앞에 두고 독살로 생을 마감하는 악녀인, '지젤 로이즈빈'으로! 그런데, 암살자들이 가져온 독이 안 통한다? 심지어 과일 맛이 나잖아! "이건 양이 적으니까 괜찮아. 얼른 마셔 봐." …빙의해서도 미친 암살자한테 시달리는 팔자구나. 그런데, 그냥 미친 암살자인 줄 알았던 '레니얼'이 알고 보니 최종 흑막인 '웨인 아이오레'의 앞잡이라고?! 이 동아줄을 잡기 위해, 나는  
판타지/로맨스 
46 52
7일전
게임 <린 온라인>에서 군주로 군림하던 엑스. 하지만 믿었던 부하들에게 배신 당하며 게임을 접게 된다. 그로부터 2년 후, 가상월드오픈게임 <페이트 온라인>을 접하며 자신을 배신했던 '카이무스' 일행에게 복수하겠노라 다짐한다. 그런데… [잊혀진 직업 '천상의 미식가'로 전직하셨습니다!] [천상의 미각이 '호밀빵'에 숨겨진 맛을 찾아냅니다!] [힘이 1포인트 상승합니다!] '잠깐, 먹기만 해도 강해진다고?!' 
판타지 
31 49
7일전
가문이 멸문 당했다. 누가. 그리고 왜. 전생의 흉수를 밝혀라. 전란의 불이 타오를 때면 그 날이 떠오른다. 나의 가문, 벽산연가가 멸문하던 그 날이... 온몸을 꿰뚫린 아버지 비명횡사한 동생, 지평. 평생을 걸쳐 원수를 찾았지만 알 수 없었다. 누가. 그리고 왜. 살아났다. 그리고 돌아왔다. 벽산연가에. 그 말은 혈육을 도륙낸 원수를 다시금 찾을 수 있을 거란 희망. 기쁘지 아니한가 그러니 답하라. 넌 나의 적인가? 
액션/무협 
94 42
7일전
사람의 얼굴과 탄생 정보로 운명을 알 수 있는 박도아는 죽음을 맞이한 후 자신과 닮은 운명의 소녀 바니로 빙의한다. '사주 명리와 관상. 내가 여태 배운 것들이 의미가 없지는 않겠지.' 크레델가 대공녀 오필리아의 액막이로 들어와 구박 받는 쓰레기장 출신의 바니는 하녀들과 오빠들, 공작 부인의 핍박 속에서 운명을 보는 능력을 발휘, 새로운 삶을 개척해나가는데... '지난 삶처럼 또 이용만 당하다 버려져 죽긴 싫어.' 어느덧 바니에 스며들고 만 크레 
로맨스 
36 37
7일전
대재앙이 있은 후로 100년, A시는 잊혀진 도시로 전락했다. 신분 상승을 위해서라면 희망의 도시 H시로 가거나, 군사학교에 입학해 에스퍼 솔져로 거듭나야 한다. 나 고지웅은 A시 출신으로 H시의 군사학교를 목표로 열공 중인 고3 학생이다. 그러나 민새아의 등장이... 정확히는 이 죽일 놈의 '시스템'의 등장이 평범했던 내 일상과 운명을 뒤흔드는데... 그러니까 첫 번째 퀘스트가 전지전능한 H시 유니언군 소속의 민새아를 제물로 바치는 것이고, 그 대가로 
드라마/판타지/액션 
65 261
8일전
제2의 IMF 같은 상황으로 인해 다니던 증권 회사가 망해버리고 장태산은 노량진을 떠도는 백수 신세로 전락하고 만다 차에 치일 뻔한 초등학생을 구하다가 목숨을 잃지만 목숨과 맞바꾼 선업 덕분에 무려 14년 전인 과거에서 회귀하며 새로운 삶을 맞이한다 살아났다는 기쁨도 잠시, 또다시 수능을 치러야 한다는 생각에 머리가 지끈거리는데… 수능 문제도 모자라 사시 공부 때 접했던 사법 시험, 증권맨으로 재직했을 당시 봐왔던 주식 시장 그래프까지 머릿속에 생생하게 
드라마/판타지 
168 132
8일전
비참한 삶을 스스로 끝냈으나 우연한 기회에 선계(仙界)로 올라간 강무혁. 인간으로서의 삶과는 달리 천부적인 재능을 인정받아 불과 만 년 만에 천존(天尊)이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다른 신선들로부터 보물인 무자천서(無字天書)를 지키려다 자폭하게 된다. 하지만 그는 놀랍게도 선계로 올라가기 전, 자신이 서른 살이던 때의 지구에서 눈을 뜨게 되는데... 몸에 신력이 남은 채로 회귀한 그에게 어김없이 시비 거는 사람들. 그는 그들이 가소롭기만 하다.  
드라마/판타지 
46 272
8일전
그럼 그렇지, 내 팔자에 무슨 주인공이야. 남편 손에 죽을 팔자의 악녀였지만, 난 이 클리셰를 안다!​ 억울하게 죽은 대가로는 꽤 괜찮다고 생각했다. 원작의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걸 깨닫기 전까지는. 결국 원작대로 죽을 거라면, 초미남 남편에게 뽀뽀라도 해보자! "리겔호프의 꽃뱀답게 나를 만족시켜 보십시오. 또 모르잖습니까. 몸정이라도 생길지." ​ ......왜 원작이 달라지기 시작하는 거지? 
판타지/로맨스 
121 61
8일전
“이 돼지XX가 서정원 새 남친이라고?” 술 취한 연상 남자친구 정원을 몰래 데리러 왔다가 정원의 동기들이 자신의 뒷담을 하는 걸 들은 혜성. 혜성은 그 사실을 정원에게 알리지 않은 채 다이어트를 결심한다. 하지만 혜성은 모른다. 정원이 혜성의 두툼하고 커다란 몸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19
BL 
36 32
8일전
착하게 나쁜 놈 참교육 시켜드림 "마왕 지크 모어, 다음 생에는 부디 착한 일을 하는 사람이 되도록 하라!" 힘의 ‘마왕’ 지크는 용사의 외침을 끝으로 최후를 맞이한다. 그리고 눈을 뜨니 마왕이 되기 전 모습인 지크 스틸윌로 돌아와 있었다. 다시 얻은 삶에서는 스틸윌의 후계자도, 마왕으로도 살기 싫다. 그럼 뭐하지? 그래! 죽기 전 마지막에 들었던 '착한 일' 한 번 해볼까? 근데 ​착한 일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전직 힘의 마왕은 '착한 일 
판타지/액션 
57 37
8일전
황실 못지않은 제국 최고의 권력가, 히카르엘 공작가. 가진 힘도 강하지만 워낙 비밀스러워 온갖 끔찍한 소문이 무성하다. 그런 공작가로 어느 날 갑자기 시집가게 된 열다섯의 로엘은 눈앞이 캄캄하기만 한데... 민들레 홀씨 같은 로엘을 다른 종족처럼 낯설어하는 시부모님과 어째서인지 로엘을 아주 오래전부터 알고 있는 듯한 미래의 남편, 아스란. 그리고 점차 드러나는 로엘의 숨겨진 힘. 양어머니의 학대로 잔뜩 움츠러들었던 소심한 소녀가 자신을 찾아가는 가족 
로맨스 
31 59
8일전
헌터 명가, [신오 가문]. 신유성은 다섯 살에 신오 가문에서 버림 받게되지만, 그 해 보육원에서 '체술'의 정점인 '권왕'과 만나게 된다. 구음절맥(九陰絶脈)과 극양지체(極陽肢體). 상반되는 두 성질을 몸에 품고 태어난 유성의 재능을 알아본 권왕은 12년 간 그를 수련시킨 끝에 하산을 허락한다. 그렇게 명문 헌터 육성기관, 가온 아카데미에 도착한 신유성. '여기가… 가온 아카데미!' 마침내 태어난 지금까지 없었던 헌터의 탄생에 세상이 동요하기 시 
판타지/액션 
31 28
8일전
나는 소설 속 악녀 ‘시리아나’로 빙의했다 시리에나의 어머니는 흑막을 데려와 세뇌시켜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이용하려 하고 있었다 세뇌의 내용은 두 가지 가문의 사람들에게 복종할 것 그리고 시리에나, 그러니까 나를 사랑할 것 덕분에 세뇌를 당한 흑막은 나한테 광적으로 집착을 한다 흑막, 그러니까 아제스터에게 걸린 세뇌를 풀어주야겠다고 마음먹은 나는 오랜 노력 끝에 성공하지만…, 이게 무슨 상황이지? “세뇌가 풀렸으니 이젠 내 마음대로 할 겁니다 그러니 시리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121 76
10일전
“네가 퇴마사든 저승사자든 상관없어. 사라지게만 해줘.” 재벌집 외아들로 부족함 없이 살아온 주우신. 그러던 어느 날부터 자신에게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자신을 노리는 누군가의 섬뜩한 속삭임. 그리고 잠들면 벌어지는 이상한 일들. 자신이 기억하지 못하는 현실이 너무 끔찍했다. 우신은 그 고통의 시간 속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하게 된다. 그런데… 분명 자신은 죽었고, 이승엔 아무 미련조차 없건만… 왜 아직도 구천을 떠도는 것일까? 게 
19
BL 
11 25
14일전
"사장님의 치료사가 되어주게 연봉은 5억! " 면접을 보러 간 우성 오메가 도빈은 치료를 위해 사장과 몸을 섞어달라는 대표의 제안에 당황하지만,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승낙한다 우성 알파이지만 오메가의 페로몬을 느끼지 못한다는 사장, 서태오 그의 치료사가 되면 연봉이 5억이라니 ! 열심히 지켜온 순결이지만, 연봉 5억이라면 까짓 거 못할 것도 없다 그렇게 도빈은 낮에는 비서, 밤에는 치료사로 은밀한 이중생활을 하게 된다 단, 이 모든 건 태오에게는 
19
BL 
36 27
27일전
“그냥 궁을 나가서 소소하게 하고 싶은 일이 있어.” “……궁을, 나가서요.” 데온이 미묘하게 말을 절었다. 어째 카시아가 앞서 나라를 달라고 했을 때보다 반응이 큰 것 같다.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기쁨에 그를 알아차리지 못한 카시아는 데온에게 빨리 물어봐달라며 반짝이는 눈빛으로 닦달했다. “무엇이 하고 싶으신데요?” 결국 그가 묻자, 아마도 현재 제국에서 가장 아름다울 여자는 활짝 웃으며 이렇게 소리쳤다. “인형가게!”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103 70
28일전
경타 작가의 고수위 로맨스 신작! 자꾸만 꿈에 나타나는 여자, 규영을 가지기 위해 윤건은 덫을 놓는다 "분이 안 풀린다면 날 이용해도 좋아 " 친구와 바람난 약혼자로 상심한 규영에게 자신을 이용해 복수하라고 속삭이는 윤건 윤건의 달콤한 제안에 규영은 흔들리고 그 관계는 더욱 깊어지는데… 
19
성인 
114 68
28일전
태양의 손 을 가진 농사 천재, 헤이즐 메이필드 할아버지가 준 땅문서를 들고 설레는 마음으로 자신의 농장을 찾아가는데… "그 대단히 높은 신분의 집주인 이… 황제였어? " 위대한 브라타니아 제국의 젊은 황제 이스칸다 완전무결한 황궁을 꿈꾸던 그에게 닥친 최대 위기 "땅문서에 제 이름이 적혀 있는 한 누구도 저한테서 이 땅을 빼앗을 수 없어요! " 황궁 한가운데서 알박기라니요? 아침마다 코를 자극하는 거름 냄새 일생일대의 숙적이 된 소녀는 황제의 친구들까 
판타지/로맨스 
140 73
29일전
소설 <황태자가 돌아왔다>의 최종 보스, 악역 '오필리아' 에 빙의해버렸다. 악역이었던 탓에 끔찍한 죽음이 예정되어 있었던 오필리아는 주인공인 이복동생 에우트에게 죽는 엔딩을 피하고자 악착같이 살았다. 천사처럼, 혹은 악녀처럼 굴어보았으나, 어떻게 해도 같은 결말을 피할 수 없었다. 처음은 단두대 처형, 두 번째는 거열형, 세 번째는 음독자살, 네 번째는 화살에 박힌 죽음! 결국 오필리아는 다섯 번째 회귀를 맞이하고 만다. 이젠 죽음이라면  
판타지/로맨스 
74 69
29일전
이세계로 소환되어 보잘 것 없는 힐셔틀로 살아온 시도. 우연한 계기로 신들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는데, 신들은 인간을 장기말로 게임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의문을 품을 새도 없이 던전을 함께 탐색하던 파티는 위기를 맞이하게 되고... 파티원들은 자신들이 살기 위해 시도를 무자비하게 버리게 된다. 결국 살아남은 시도는 더이상은 당할 수 없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자신을 버렸던 이들에게 복수하고 신들의 게임판을 뒤엎겠다!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 돌아와 
판타지/액션 
53 58
29일전
교통사고로 머리를 다친 강예성. 뇌 손상으로 자신을 소설속 남주로 착각하는 강예성을 보고 도균은 어쩔 수 없이 남편의 상황극에 맞춰준다. 도균은 남편과의 여러 상황극을 통해 강예성이 지금껏 겉으로 표현하지 않은 진심을 알아가게 되는데… 
BL 
10 72
29일전
누구보다 알파 같았지만 오메가로 발현한 재이. 자신만의 오메가를 소유하고 싶었던 재이의 욕망어린 눈에 친구 이안이 들어온다. 같은 대학까지 진학하며 그의 곁을 지켜오던 재이는 어느 날, 뒤늦게 오메가로 발현해 원치 않은 상대에게 각인 당하고 있는 이안을 발견하게 되는데... 학창시절부터 성인이 되어 동거하기까지, 서로가 마음 속 짝이 되어주는 이들의 만남은 속죄일까 연민일까 아니면 사랑일까? 둘이 함께 있는 순간만큼은 행복한 꿈을 꿀 수 있는 두 남성  
19
BL 
4 20
29일전
신탁을 잘못 해석해 탄생한 가짜 성녀. 제국을 속인 사기꾼. 가문에서도 버림받고, 진짜 성녀를 시기해 온갖 악행을 저지르다 죽는 악녀. 그게 원작에서의 내 역할이었다. 책 속에 환생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나는 결심했다 이 나라에서는 도저히 더럽고 치사해서 못 살겠다. 답은 망명뿐이야! 망명을 위해서는 범죄 혐의가 있어서는 안 되었기에, 나는 꽃길을 목표로 그저 착하게 살았다. 아무도 죽이지 않고, 아무도 시기하지 않고.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로맨스 
26 32
29일전
“리온 경, 오늘 밤 짐의 곁을 지켜라.” “야근 수당을 주시죠. 아니면 전 퇴근하겠습니다.” 워라밸을 중시하는 근위대장 리온. 그런 리온과 24시간 함께하고픈 황제 오소. 두 사람은 과연 고용주-고용인의 관계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시끌벅적 좌충우돌 황실 로맨스, <황제는 여기 있어 기사는 퇴근할 거야> *본 작품은 제1회 카카오페이지 웹툰 공모전 우수상 수상작입니다. 
BL 
2 14
29일전
운 제로, 인복 제로, 외톨이로 보냈던 고독하고 우울한 학창 시절 흑역사 그 자체인 어린 시절을 극복하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스물여덟 유미 모든 것이 완벽한 나날을 뒤로하고 가장 불행했던 과거로 타입슬립?! 미래에 두고 온 마지막 사랑과 과거의 잊고 있었던 첫사랑 사이에서의 갈등! 
로맨스 
5 40
30일전
형사 한태양이 특진하던 날, 아내가 자살하고 딸은 희귀병 판정을 받았다. 감당할 수 없는 딸의 치료비에 절망하던 태양은 압수물 보관센터인 '제로하우스'에 수 천억원의 가치를 지닌 훈민정음 해례본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딸의 병원비를 위해 의도적으로 제로하우스에 좌천되어 훈민정음 해례본을 탈취하려 하는데...! 
액션 
2 23
30일전
명망있는 후작가의 락내아들 잭발란티에 남들 보다 못한 가족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의지했던 건 누나 뿐! 가문 따위야 멸문을 하든 말든 미련이 엾었지만, 누나의 죽음이 헛된 희생인 걸 알게 된 후, 
판타지 
254 110
겉은 화려하지만 성격은 누구보다 소심한 그녀의 파란만장 캠퍼스 라이프 
로맨스 
12 72
자신의 마을이 습격받고 유일하게 살아남은 담호, 하지만 담호는 절름발이다. 무인으로서 최악의 조건이지만 담호는 수련을 멈추지 않는다. 주변 사람들로부터 무인이 될 수 없다고 듣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담호, 과연 그는 최고의 무인이 될 수 있을 것인가?  
드라마/액션/무협 
184 179
첫 자취방으로 이사했건만 동시에 최악의 이웃을 두게 된 '영운' 매일 불평불만인 옆집 여자 윤주를 혼내주려고 내지른 혼쭐고백, 윤주 뿐만이 아니라 소꿉친구인 하영과의 관계까지도 변하게 만든다...! 
19
성인 
27 34
어느 날, 술을 진탕 마시고 점집 근처에서 점을 봐주는 한 점쟁이(마녀)의 부름을 받는 수영. 그 마녀는 네가 가장 원하는 것을 주겠다며 사랑의 묘약을 마시게 한다. 술을 마신 바람에 제정신으로 사고를 하지 못한 수영은 그걸 원샷 해버리고, 마시자마자 풀썩 쓰러져 잠이 든 수영 앞에 나타난 시스템 창! [ ~유혹의 하렘물 속 주인공!~ ] 기간은 단 1주! 그동안 주인공에게 온갖 남자가 꼬인다. 대신에 1주가 지나고 나면, 주변 사람들의 모든 기억이 지 
19
BL 
2 8
훗날 검술에 있어 일인자가 되는 남자를 빼돌려 남동생으로 입적시키는 데 성공했다 그는 전생에서 날 죽였던 빌어먹을 약혼자에게서 날 지켜줄 검이 될 터이니 "처음 본 순간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당신을 가족이라 생각한 적 없습니다 사랑하는 내 누님 " 내가 동생이라고 거둔 남자는 한 마리 짐승이었다 
로맨스/스토리 
53 60
왈가닥 귀족 아가씨 안소희. 그녀는 어릴 적부터 흠모해오던 풍월주 수원의 추천으로 사라국의 소규모 귀족 정예 "화랑"에 감찰사로 들어가 남자 "준희" 행세를 하게 된다. 콧대 높은 삼대독자 선우연, 능글맞은 백수아, 다정한 권력자 박정현, 차가운 실력자 주현우와 친분을 쌓으며 적응해나가던 소희는 얼마 지나지 않아 풍월주의 결혼 소식을 듣고 좌절에 빠지고.... 그에 더하여 다른 화랑들에게 자신의 정체마저 탄로날 위기에 처하는데..! 
판타지/로맨스 
5 31
육식 수인은 맹수답길, 초식 수인은 순진하길 바라는 세상. 세상의 기준과 달리 소심한 호랑이 태준은 소꿉친구 준현의 편의점에서 일하던 중 만취한 서윤을 만나 첫 경험을 하게 된다. 쑥스럽고 뜨거웠던 그날 이후 서윤과의 다음 만남을 기대하게 되는 태준. 한편, 자신에게 순진무구를 강요하는 맹수들을 괴롭히는 취미가 있던 양 모델 서윤은 맹수이지만 자기 비하적이고 소극적인 태준의 모습에 서서히 끌리게 되는데... 본성 그대로 살고 싶은 태준과 서윤의 동질감  
19
BL 
47 27
"이혼해 줘, 아스텔. 어차피 당신도 날 사랑한 적 없잖아?" 황제 카이젠만을 바라보며 완벽한 황후가 되기 위해 노력했던 아스텔. 하지만 카이젠의 이혼 요구에 아스텔의 10년이 하룻밤만에 부서졌다. 다시는 황실과 얽히지 않으리라 다짐하며 가족과의 연까지 끊어내고, 시골로 몸을 숨기지만… "…임신, 하신 것 같습니다." 과연 아스텔은 카이젠과 위협 세력으로부터 황제의 아이, 테오르를 무사히 숨길 수 있을까? 
판타지/로맨스 
209 98
마귀가 창궐하는 먼 미래. 보안 업체 스캐너에 다시 모인 수상한 과거가 있는 여섯남자. 조금 이상한 SF b급 코즈믹호러 액션 개그 BL만화! 아무튼 봐주세요ㅠㅠ 
19
BL 
24 20
검술 명가의 장남으로 태어나 그 누구보다 빠르게 강해졌다. 그러나. 대륙에 나타난 거대한 재앙, 용인족을 막아설 수는 없었다. 최후의 순간 눈을 감았고, 모든 것이 끝난 줄 알았다. 분명 그랬는데…… 문득 눈을 떠 보니 과거로 돌아와 있었다. 그것도 원래 알던 세상과는 뭔가 많이 다른 과거로. “뭐야? 이거 내 몸 맞아? 마나가 왜 하나도 없어?” “원래 있던 성은 어디 가고, 웬 통나무 집만 남아 있는 거야?” “……뭐? 용인족과 인간이 불가침 조 
판타지/액션 
147 89
인간이 사는 '달의 왕국'과 마족이 사는 '태양의 왕국', 둘로 나뉜 세계. 달 왕국의 기사 '에스텔'은 마족의 습격으로 가족을 잃고, 이상한 마족 소녀와 엮여 시한부 인생까지 선고받는다. 살기 위해선 북쪽의 탑으로 가야 한다. 소심한 소녀 기사와 노예 소년, 유령이 된 마왕. 삶을 찾기 위한 모험을 시작하는 세 명의 이야기. 
판타지 
9 45
"반장 연애한대" 전교 1등 모범생, 선생님들한테 예쁨받는 학생이지만 연애에는 노관심인 권다로의 연애 소식을 듣게 된 곽우찬. 12살 때부터 가장 친한 친구이자 권다로에 대해 모르는 게 없는 내가 눈치채지 못한 연애의 증거가 '귀 밑 키스마크'라고?! 뽀얀 목덜미에 묻은 분홍자국의 범인은 놀랍게도 나였다. '곽씨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홍점은 마음 도장 같은 거라서 좋아하는 사람한테 묻어 나' "곽우찬, 너 나 좋아해?" 들켜버렸다, 내 7년 짝사랑. 
BL 
6 29
[에이번데일 백작의 저택] “누구세요……?” “그건 내가 할 말인 것 같은데.” 히든 에피소드를 열고 들어간 폐가에서 만난 금발의 미남자. 알고 보니 그는 이미 죽었어야 할 천재 마도 공학자였다. 가상 현실 게임 ‘황금 발톱’의 배경으로부터 13년 전에 떨어진 에스페란사. 졸지에 몬스터도 없는 세상에서 세계 최강이 되고 말았다. 원래 세상으로 돌아가기 위해선 '황금 발톱'을 찾아 퀘스트를 클리어해야 하는데…! “당신을 왜 해부하겠어요? 살아 있는 
로맨스 
8 50
"자, 이제 너만 남았네. 주인님." 전생에 읽었던 소설 속 백작 영애로 환생했다. 덕분에 아버지가 내 노예라고 데려온 한 소년에 의해 백작 가문이 몰살당하는 것도, 내가 끔찍한 죽음을 맞이한다는 것도, 이 세계의 결말도 알 수 있었다. 그 비참한 운명을 피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모두 헛수고였다. 결국 대마법사로 각성한 그의 손에 아버지와 시종들은 모두 죽었다. 이제 나도 죽……을줄 알았는데? "난 주인님이 가지고 싶었거든." 이 세계의 흑막이 나에게 집 
판타지/로맨스 
140 109
환골탈태 
19
성인/무협 
6 1
지루한 일상을 보내던 대학생 상호는 어느 날 기가 막히게 속궁합이 잘 맞는 상대를 만난다. 그의 이름은 김학도. 좁은 이쪽 세계에서 의외로 취향이 맞던 두 사람은 최고의 플레이를 찾기 위한 연구를 시작한다. 다른 장소에서 다른 포지션으로 다양한 플레이를 연구하기 시작하면서 서로에게 익숙해지고 알아가게 된다. 하지만 이리 튀고 저리 튀는 학도의 모습에 상호는 당황스러워 하는데… 진지함은 내려놓자! 솔직하게 즐기고 파헤치는 랜덤 플레이! 
19
BL 
1 49
사람의 명줄을 보는 신비한 눈을 가진 천재 의원 홍계동. 사실 그는 여인이다. 어느 날, 부득이한 사정으로 샌님이라 여긴 사내에게 술갋을 떠넘기다 딱 걸리고 말았으니. 명줄조차 보이지 않는 이 위험한 사내에게 얽혀 내의원까지 입성하게 되는데! 그런데 샌님인 줄 알았던 그가 무려 이 나라의 주상 전하라고...? 
드라마/로맨스 
14 75
오랜 짝사랑을 이뤄낼 운명 같이 다가온 2번째 기회, 주인공은 3년전 신입시절로 회귀하게 된다. 하지만 그녀와 가까워지기 위한 노력은 오히려 사무적으로만 대하던 까질한 여선배의 유혹으로 돌아오는데... "나만 벗으니 부끄럽잖아... 얼른 벗어. 아님, 벗겨주길 원해?" 
19
성인 
143 79
어느 날 벼락을 맞고 형과 몸이 뒤바뀐 변태지!일층의 형수와 이층의 아내를 오가는 오묘한 그의 일상이 시작된다…! 
19
성인 
1 11
"날 기억 못해도 좋아. 네 깊숙히 날 각인시켜 줄게." 사랑스러웠던 소꿉친구가 실종 후 잔혹한 살인귀가 되어 돌아왔다. 피도 눈물도 없이 날 죽이려하지만 내 눈에는 예쁘기만 하다. 우리 이제 떨어지지 말자. 
19
BL 
2 44
미국 유학 시절, 짝사랑 상대이자 섹스 파트너였던 도윤과의 관계로 갑자기 아이가 생겨버린 예준 도윤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 않고 한국에서 홀로 아이를 키우던 중, 일터에서 우연히 그와 마주치게 된다 도윤은 후계자 문제로 인해 과거 러트 상태일 때 짝을 맺은 상대와 아이를 찾아 이용하려 하고, 예준은 아이의 존재를 숨기기로 결심하는데 "그거 알아? 각인된 오메가는 오직 짝의 페로몬에만 발정한다는 거 어때? 예준아 발정하는 기분은? " 
19
BL 
44 24
일곱 번째 삶, 비로소 피로 물든 복수! 곤경에 처한 무녀를 도와준 류희겸은 다섯 번의 생을 받는다 다섯 번의 생 모두를 허무하게 죽게 되고 류희겸은 또 다시 살아나게 된다 반복되는 생에 바라는 것은 오직 배신자를 향한 복수뿐인 그는 무언가의 변수로 인해 일곱 번째 생에서 그의 기억과 다르게 흘러간다 “혼인을 하였으니, 죽이든 살리든 귀비는 이제 내 사람이다 ” 어쩌다 영왕의 하나뿐인 귀비가 되어 총애받기 시작하는데… “만약 도망치려 한다면 다리를 잘라 
19
BL 
18 53
시골에서 도시로 상경하게 된 '대물' 우성!! 엄마 후배네 집에서 그녀의 딸 둘과 함께 하숙을 시작하게되는데... 
19
성인 
38 30
"오늘 누구와 하게…되려나." '제국에서 가장 잘생기고 섹시한 남자랑 하고(?) 말 거야!' 레이디스럽지 않은 발칙한 상상으로 가득 찬 스물셋의 아르힌 아반드. 그녀는 오늘 밤 집에 멀쩡히 들어갈 생각이 없었다. '찾았다.' '이 남자랑 하고 싶어.' …뜨거운 키스를! "저랑 키스할래요?" 그렇게 파티에서 만난 하룻밤의 남자와 뜨거운 키스를 나누고 다시 현실로 돌아온 아르힌. "이러다간 정말 가문이 망할지도 몰라." "다른 건 몰라도 '칼질' 
판타지/로맨스 
19 90
“후회남이랑 안 이어지면 후회남 태그 붙이지 말란 말이야!” 소설 결말을 보고 절규하다 잠들었을 뿐인데, 후회 남편을 버리고 재혼길 걷는 여주인공에게 빙의했다 그런데 내 취향은 후회남이다 “이렇게 된 거 최애를 개조해야겠군 ” 눈새 최애는 내가 고친다! 본격 침대에서부터 시작하는 후회 남편 고쳐 쓰기 프로젝트! “일단 날 방해하는 시댁 악역들부터 정리해 볼까?” 
판타지/로맨스 
40 65
아무리 검을 잡고 휘둘러도 결국 재능 하나 없고 무엇 하나 해낼 수 없던, 가문의 수치였던 나는 대격변이 일어나고 그렇게 죽었다. …죽은 줄 알았는데 특성이 개방된 채로 7년 전으로 돌아왔다. 
액션/무협 
88 49
21살 고졸히키백수 삶의 목표는 아다 때기 ? 
19
성인 
8 14
고된 사회생활로 인해 인류애라고는 씨가 말라버린 사회초년생, 시우. 힐링을 위해 오른 등산길에서 조난을 당하고 만다. 밤은 깊어가는데 발목은 부상, 핸드폰마저 불통인 이 난감한 상황 속에서, 때마침 나타난 기묘한 차림새의 남자 '리'를 만나 신세를 지게 된다. 한숨 돌린 줄 알았건만, 자신의 집에는 통신기기가 없으니 하인(?)이 올 때까지 이 오두막에서 단둘이 지내야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는다. 속세를 벗어나고 싶긴 했지만 이런 방식은 아니었는데 
19
BL 
4 2
"저런 퀘스트를 하는 건 착해서가 아니라 그냥 호구인 거야, 호구 " 등 뒤에서 멀어지는 소리에 카이가 슬쩍 그들을 돌아봤다 내가 호구라고?! 곤경에 처한 사람을 도와주는 게 잘 못된 거야? [곤경에 처해있는 NPC에게 선행을 베푸셨습니다 ] [선행 스탯이 1 상승합니다 ] 착한 일을 하면 보상이 따라온다고?! 지금껏 보지 못한 급이 다른 사제가 나타났다!! ⓒ방승호(STUDIO GRIFFIN),레드고,제리엠 학산문화사 
판타지 
124 82
6년 전, 어린 아들을 잃고 아내와도 이혼한 소설가 정 선. 강사일을 하러 떠난 시골마을에서 우연히 고아 현우와 만나 각별한 사이가 된다. 하지만 현우는 성년을 앞두고 인사도 없이 집을 나가버리고, 2년 후 갑자기 돌아와 연극배우가 되었다고 밝히는데... "아저씨. 제가 이러면 안될 이유라도 있나요?" 
19
BL 
8 7
짐꾼으로 일하던 한열. 오매불망 기다리던 각성과 함께 헌터가 되다! 그런데 이게 웬일? 몬스터를 잡아서 레벨업을 하고, 행동을 통해 스킬을 획득하라고? 
드라마/판타지/액션 
302 160
좋아하는 소설 속으로 환생한 에블린. 하지만 불행하게도 그녀가 맡은 역할은, 막대한 신력을 지녔지만 이용만 당하다 비참한 죽음을 맞는 엑스트라. 백작가에 입양돼 갖은 학대와 수모를 당하면서도 신력을 쓰지 않고 버텼다. 모든 건 이 소설의 남자 주인공, 저주받은 흑막 대공에게 납치당하기 위해서. "예언을 하나 들었는데, 네가 내 저주를 풀 수 있을 거라더군." "네, 다만 조건이 있어요. 이 제국을 떠나서 살 수 있는 돈이 필요해요." 살아남기 
판타지/로맨스 
35 71
하숙집에 엉겨서 살게 된 동화 속 주인공들 제발 다시 돌아가줘~ 
드라마/판타지 
4 78
나의 전생은 목줄이 묶여진 개였다. 부모의 얼굴도 기억나지 않고, 그저 감정 없는 도구와 같이 살아온 삶. 그 삶의 끝은 주인에게 처참히 살해당하는 것. 그렇게 삶이 끝나는 줄 알았다. 하지만 눈을 다시 떴을 땐, 난 대륙 최강의 가문의 막내로 태어나있었다. 이젠 복수를 위해, 그리고 새로운 삶 속에서 날 아껴준 이들을 위해 비수가 아닌 검을 들겠다. 
판타지 
208 37
낯선 세계, 낯선 사람이 되어 살아가는 이사벨라. ‘검은 사자’라 불리는 라이언과 계약 결혼하고, 그를 완벽하게 속이는 연극을 시작한다. 하지만 소문과 다른 라이언의 모습에 점점 좋아하게 되며 그의 비밀을 알게 되는데……. 이사벨라가 그 비밀에 가까워질수록 그녀가 관련되어 있음이 드러난다. 
판타지/로맨스 
19 69
누구나 능력을 가지고 있는 각성시대, a급 능력자 사이에서 태어난 f급 비전투 능력자 마석으로 인하여 a급 예지능력자가 되어버리다?  
판타지 
3 23
형제처럼 가까이 지내던 주혼과 태한 주혼은 태한에 대한 감정이 사랑이라는 걸 깨닫게 되지만 연락이 뜸해지게 되어 주혼은 혼자 사랑 앓이를 하게 된다 성인이 되던 해에 태한이를 대학 안에서 만나 따라다니게 되고 태한도 그런 주혼이가 싫지 않은 듯 곁에 두기 시작하는데… 
19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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